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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뉴스] 산천초목팜-세계기후변화상황실, 기후위기대응 업무협약 체결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산림분야 사회적기업 농업회사법인 산천초목팜(주)(대표 박순진)과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대표 박세훈)이 지난 11월 8일(화), 고양시 장항동 산천초목팜 주말농장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11월 8일(화), 산천초목팜과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이 기후위기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전반의 강의교육과 기후 건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상용화, 보편화하고 수익을 창출하는데 함께하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천초목팜(주) 박순진 대표와 세계기후변화상황실 박세훈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함께 활동하며 기후위기 대응 강의교육, 기후 관련 헬스케어 사업 등을 통해 기후위기 인식을 확대하고 지역사회공헌에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11월 8일(화), 산천초목팜과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이 기후위기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GCCSR)은 기후변화에 대해 실시간 상황파악이 가능한 인트라넷 (Intranet)을 도입하여, 각국의 기후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공동 대응 및 협력을 도모하는 기후변화포탈 및 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용하여 에너지 보고서 및 대체에너지 개발보고서 등을 미래예측방법(기법)을 통해 제시하고 있으며, 각국에 기후변화에 적응/대응하는 노력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